요즘 인터넷에서 쉽사리 볼 수 있는 그림 한 장입니다.빗 속에서 한 할아버지가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옆에 앉아 있는 할머니에게 우산을 씌워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비를 그대로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써 있는 캡션은 “Love is caring for each other even when you’re angry…” (사랑은 네가 화가 났을 때에도 서로를 돌보는 것이다…)입니다.화가 난다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코 사랑이 아닙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돌보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런 면에서 어려운 사람, 힘든 사람을 도와주고 보살펴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고 박애(博愛)의 표현일 것입니다. 봉사를 한다던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