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국내 언론에 ‘일할 나이에 놀고, 쉴 나이에 일하고…’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관련기사 일할 나이에 놀고, 쉴 나이에 일하고…거꾸로 가는 한국_mk.co.kr_2023. 5. 10.) 생성 일자는 하루 전인 이번 수요일 5월 10일 저녁에 작성한 기사입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깊은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한창 일할 나이인 젊은 세대를 위한 일자리는 줄어들었고, 나이 든 사람들의 취업은 늘어만 간다는 것입니다. 기사 내용 가운데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습니다; “생산성을 견인하는 20~30대 청년과 40대에서 취업자가 감소한다는 사실도 고용 침체 우려를 키우는 요소로 꼽힌다. 지난달 취업자 수 자체는 늘었지만 고령층 일자리 증가분을 빼면 마이너스다. 지난달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1년 ..